딩동! 행복 배달 왔습니다! 우리집에 행복바이러스가 배달 왔어요~^^ 회사일로 부쩍 스트레스가 많아진 저 스스로에게 선물한 책이에요. 제목만 봐도 왠지 행복이 솔솔~ 피어오를 것 같지 않나요?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하고, 남보다 내가 못한 것 같고, 왜 나만 힘든가 싶고 말이죠. 어쩌면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우리가 사는 이유의 전부가 행복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가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나보다 불행한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나보다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금세 알 수 있지요. 아주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말이죠. 물론 그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삼는..